동작구, 영유아· 아동· 청소년 복지기금 지원사업 공모

다음달 15일까지 접수, 엄정한 심의 거쳐 3월 중 발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올해 영유아?아동?청소년 복지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기 위한 기금 지원사업 공모에 나선다.

문충실 동작구청장

구는 영유아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2013년도 동작구 영유아 아동 청소년복지기금 지원 사업을 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공모 접수한다.신청 자격은 서울시에 소재하고 영유아 아동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단체(법인) 및 기관이다.분야는 ▲청소년의 발달특성에 따른 적정한 교육 ▲복지에 관한 조사연구 ▲영유아 아동 청소년 관련 학술대회 프로그램 운영 ▲저소득 영유아 아동 청소년 지원 ▲복지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 6개 부분이다. 구는 아동 청소년 복지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의를 거쳐 오는 3월말 사업자를 확정할 예정이다.신청은 방문 또는 이메일(wngml2004@dongjak.go,kr)을 통해 할 수 있고 사업별 보조금 지원 상한액은 800만원이며 2개 이상의 단체(기관)에서 공동으로 신청할 경우 2000만원이다.또 사업기관(단체)의 자부담을 신청 조건으로 하고 자부담 비율은 총 사업비의 10% 이상이다.21일부터 동작구 홈페이지 게시판 등을 통해 공고되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식은 동작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알려드립니다’를 참고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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