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코리아에서 '한국형 뉴 젝시오' 시리즈를 출시했다.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뉴 젝시오 포지드, 프라임, 프라임레이디스를 소개했다. 안정적인 스윙을 위해 독자기술인 DST(듀얼스피드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샤프트는 짧지만 비거리와 방향성은 향상시켰다는 설명이다. 중ㆍ상급자용 '포지드'는 미야자키 샤프트를 장착해 경량화와 함께 무게중심을 그립 쪽으로 이동시켜 헤드스피드가 빨라지도록 설계했다. 시니어를 위한 '프라임' 역시 이2g 가벼우면서도 고반발 페이스로 비거리 증대에 초점을 맞췄다. 여성전용 모델은 젝시오7에 비해 무려 26g이 줄었다. (02)3462-395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