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도서관, 독서심리치료교실 수강생 모집

[아시아경제 김보라 ]어린이·일반 20명씩 3월12일까지 접수광주시립도서관(관장 김삼철)은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어린이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독서심리치료 교실’을 무료 운영한다.‘책과 함께하는 행복한 마음열기’를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문학작품 속에서 자신의 문제를 언어화하는 독서토론과 역할놀이를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등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심리치료다.수강생 모집기간은 20일부터 오는 3월12일까지며, 어린이와 일반인 각 20명씩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062-613-7752)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citylib.gwangju.kr)를 참조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려서부터 독서를 습관화하면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건전한 인격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bora100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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