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놀부NBG의 설렁탕 브랜드 '담다'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정월대보름 가마솥 오곡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벤트 기간 동안 기존에 제공되던 쌀밥 대신 오곡밥으로 무료로 업그레이드해 제공한다. 매장에 있는 무쇠 가마솥에서 직접 지은 오곡밥에는 찹쌀ㆍ수수ㆍ조ㆍ팥ㆍ콩 등 5가지 오곡 외에도 메밀쌀, 옥수수쌀, 녹차압맥 등 총 21곡의 잡곡이 들어간다.회사 관계자는 "고객 건강과 가정에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오곡밥을 추가비용 없이 제공하기로 했다"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담다 매장에서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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