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장관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행정안전부 맹형규 장관은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시·도 행정부시장과 부지사 회의를 통해 이명박 정권에서 장관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맹 장관은 이 자리에서 "새 정부에서도 안전행정부가 국민행복을 위해 잘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동안 전국 자치단체의 도움으로 ▲구제역 방역 ▲폭설·폭우 등 재난 대처 ▲국토종주 자전거길 개통 ▲물가관리와 지역일자리 창출 등 많은 일들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맹 장관은 현 정부와 임기를 함께 마무리하는 장관 중에서 최장수 장관으로 지난 2년 10개월의 재임기간을 회고하면서 시·도 부단체장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했다.정종오 기자 ikoki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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