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참여구정 연구모임 활동 시작

15일 제3기 참여구정 연구모임 발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생각하고 토론하고 그리고 창의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3기 참여구정 연구모임 활동에 들어갔다.

김우영 은평구청장

참여구정 연구모임은 구정 각 분야 시책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토론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개발하기 위한 모임.우수 선진사례 벤치마킹과 창의우수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연구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2011년부터 시작된 참여구정 연구모임은 올해로 3기째를 맞아 조직을 정비하고 총71명 7개 동아리로 새롭게 단장했다.김우영 구청장은 지난해 참여구정 연구모임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구정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칭찬, “올해도 자유롭고 창의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적극 동참, 구정 발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연구 성과를 도출해 구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구는 보다 원활한 연구모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도 워크숍과 각종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 하반기에는 평가보고회를 거쳐 우수 동아리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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