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예정작 '신세계' 관심↑…'나의 PS 파트너' 다운로드 1위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오는 21일 개봉되는 영화 '신세계'의 바람이 벌써부터 심상치 않다. 영화다운로드 전문 웹하드 송사리는 "최민식 황정민 이정재 라는 거물급 배우들의 출연으로 제작부터 연이은 화제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세계'는 물론 벌써부터 톱 배우들의 작품들이 순위 차트에 채워지고 있다"고 17일 전했다.'구르믈버서난달처럼' '하녀' '행복' '도둑들' '범죄와의 전쟁' 등이 순위 차트를 흔들고 있으며, 2위로 한 계단 상승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와 외화로는 유일하게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가 랭크됐다.한편 14일 다운로드가 시작되면서 폭주한 영화 '나의PS파트너'는 계속 1위 자리를 고수하며 '핫'한 영화임을 증명해 보였다.드라마 부문은 KBS2 '내 딸 서영이'가 차지했다. 그 뒤로 SBS '돈의 화신'과 JTBC '무자식 상팔자'가 각각 2위와 3위에 랭크 됐다. 그 밖에 MBC '백년이 유산'이 나날이 독해지는 거짓 연기의 달인을 보여주고 있는 박원숙과 유진의 갈등이 심화 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져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예능 부문은 MBC '무한도전'이 예능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계속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2위는 KBS2 '인간의 조건'이 차지했다.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를 고민해보는 유익한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그 뒤로 KBS2 '불후의 명곡'이 랭크 됐다. '불후의 명곡'에서는 90년대 원조 하이틴 스타 배우 겸 가수 김민종 편이 방송됐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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