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제49회 전국 춘계 대학 축구연맹전 대비, 친절과 청결 다짐"
강진아트홀 복지동 3층 다목적실에서 서경봉 주민복지과장이 숙박업 대표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전남 강진군이 대규모 체육 행사를 앞두고 숙박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4일 강진아트홀 복지동 3층 다목적실에서 숙박업 대표 24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개최했다. 강진군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3월 6일까지 제49회 전국 춘계대학 축구 연맹전이 개최되는데, 전국 대학교 64개팀, 3천2백여명 이상이 강진을 방문, 지역사회에 커다란 경제효과를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이에 위생업소의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청결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날 서경봉 주민복지과장은 “대규모 체육 행사 진행에 가장 중요한 것은 친절과 위생이다”며 “첫째도 친절과 위생, 둘째도 친절과 위생, 셋째도 친절과 위생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적정수준의 숙박요금으로 선수단을 맞이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강진군은 차별화된 서비스로 감동받은 방문객들이 다시 강진을 찾을 수 있도록 꾸준히 친절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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