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청과 함께 중소기업 가업승계 경영후계자를 대상으로 2013년 '차세대 CEO스쿨 가업승계 과정'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정부의 중소기업 가업승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08년 9월 개설됐으며 현재까지 총 592명의 경영후계자를 양성했다. 단기 가업승계 입문과정과 장기 심화과정으로 구성되며 내달부터 시작된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은 교육기간 중 교육생들간의 네트워크 뿐만 아니라 교육수료 후에도 상호 기업방문과 워크숍 등을 통해 지속적인 네트워킹이 가능하다. 입문과정 교육비 전액과 심화과정 교육비의 40~60%는 중소기업청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기획실(02-2124-3435)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kbiz.or.kr)서 확인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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