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지역 아마야구 발전 간담회 진행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프로야구 NC가 13일 마산구장에서 창원, 경남지역 아마야구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창원, 경남지역 리틀, 초, 중학교 야구팀 감독 17명과 박종훈 NC 육성이사 등이 참석한 회의에서 회의자들은 아마야구팀 창단 등 지역 아마야구 현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또 NC와 지역 아마야구 현장 간의 지속적이고 활발한 의사소통 및 상호협력을 약속했다.박종훈 이사는 “지역 아마야구가 발전하기 위해 프로구단이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생각하게 된 좋은 기회였다”며 “유소년 야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아마야구 관계자들과 앞으로도 많은 의견을 주고받고, 시행해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NC는 간담회 뒤 1억1300만원 상당의 지역 아마야구 물품지원 전달식 및 주니어 다이노스 스프링 챔피언십 2013 대표자 회의를 가졌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주니어 다이노스 스프링 챔피언십은 오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거제 하청 야구장(예선)과 마산야구장(결선)에서 진행된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이종길 기자 leemea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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