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다음이 지난해 4분기 실적 실망감에 4거래일만에 약세로 전환했다. 14일 오전 9시58분 현재 다음은 전일 대비 2700원(2.46%) 내린 1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다음은 지난해 4·4분기 영업이익이 219억3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한 1171억7600만원으로, 당기순이익은 25.6% 늘어난 138억6400만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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