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쿠팡은 오는 24일까지 임신·출산부터 육아용품까지 온라인에서 한 번에 쇼핑할 수 있는 '제3회 맘&베이비 팡팡 페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쿠팡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육아필수품과 놀이교구, 유아도서 등 육아에 필요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우선 소셜커머스 최초로 이탈리아 유모차 브랜드 뻬그뻬레고의 유모차 '스케이트'를 기준가 대비 50% 할인된 77만9000원에 판매한다. 사용량이 많은 기저귀와 물티슈도 마련됐으며, 원목교구 수입원 셀렉타코리아 등의 제품을 비롯해 삼성출판사, 시공주니어, 비룡소 등 유명 출판사의 유아도서가 준비돼있다. 이 밖에 임산부와 영유아의 피부 관리를 도울 '피지오겔', '프라젠트라' 등 스킨케어 제품도 대거 선보인다.전영환 쿠팡 유아동팀장은 "3회째 진행되는 맘&베이비 팡팡 페어는 좋은 품질의 육아용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맞벌이 부부와 젊은 주부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이 육아와 업무로 바쁜 부모, 주부들에게 시간적,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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