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삼성전자가 외국계의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째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13일 삼성전자는 전날대비 1만9000원(1.29%) 오른 148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계 매매공방은 치열했으나 '사자' 공세가 더 강했다. 모건스탠리를 통해 2만9282주, 맥쿼리 증권을 통해 8981주의 물량이 쏠렸다. 이날 현대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기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D램 실적개선도 본격화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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