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2월 최고 200만원 주유권 지원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토요타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하는 '2013 한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3)'의 뉴 캠리의 수상을 기념해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한국토요타는 뉴 캠리와 함께 친환경 부문 ‘그린카 상’을 수상한 뉴 캠리 하이브리드의 2012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뉴 캠리와 뉴 캠리 하이브리드 2012년형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는 도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현금 구매 시 200만원 상당의 주유권 혜택을 제공한다.한국토요타는 2012년형 뉴 캠리 판매를 이번 달로 마무리하고 3월부터는 2013년형 뉴 캠리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표적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 2012년형 구매 고객에게는 도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혹은 현금 구매 시 15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제공한다. 국내 고급 미니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시에나의 경우 도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저리(3.75%) 운용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현금 구매 시에는 100만원의 주유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벤자의 경우 36개월 저리(4.9%) 할부 프로그램 혹은 현금 구매 시에는 100만원의 주유권 혜택이 주어진다. 2월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과 관련된 보다 구체적인 정보는 전국 15개 도요타 전시장에 방문 시 1:1 상담을 통해 제공되며 도요타 홈페이지(www.toyota.co.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toyotakorea/) 등 온라인에서도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임철영 기자 cyl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