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LG전자 '옵티머스 G 프로'가 베일을 벗었다.13일 LG전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옵티머스 G 프로의 전체 디자인을 공개했다.이 제품은 옵티머스 G의 후속작으로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게 특징이다. 'L 스타일'의 각진 디자인을 버리고 스마트폰 네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했으며 화면 크기가 전작(4.7인치)보다 커진 만큼 좌우 베젤을 최대한 얇게 처리했다.LG전자는 옵티머스 G 프로 국내 출시를 앞두고 LG전자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LGstory)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옵티머스 G 프로'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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