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12일 오전 7시 46분께 전남 곡성군 곡성읍의 한 하천 다리 밑에서 신원 미상의 할머니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80대로 추정되는 이 할머니는 바위 무더기 사이에 오른쪽 다리가 낀 채 발견됐다.경찰은 다리 위에서 할머니의 것으로 보이는 신발이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 조사와 함께 신원을 파악 중이다.정선규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정선규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