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그룹 씨엔블루가 활동 4주차에도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씨엔블루는 지난 6일 방송된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아임 쏘리(I’m sorry)'로 2주 연속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들은 활동 4주차 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국내외 각종 차트를 석권했다.이들은 지난 주 KBS2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네이트 벨소리 차트 1위 등독보적 1위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아임쏘리'는 멤버 정용화의 자작곡으로, 이별을 선언한 연인의 마지막 말(I’m sorry)을 듣고 상처 받은 남자의 마음을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타이틀 곡 '아임쏘리'를 비롯해 전곡 자작곡으로 수록한 새 앨범 '리:블루'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씨엔블루는 이번 음반으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스페셜 한정판 '리:블루'는 국내외 품귀 현상을 일으켜 곧 시작될 월드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한편 씨엔블루는 이번 달 말까지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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