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13도, 낮기온이 영하 9도에 머무는 등 7일에는 하루종일 맹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6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이날 밤부터 차가운 바람이 불면서 목요일 아침 제천이 영하 14도, 서울 영하 13도로 전일대비 최고 12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하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상 3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또한 7일부터 8일 사이에는 전해상에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며 특히 8일 오전에는 충청이남서해안과 제주도에서 눈이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주연 기자 moon17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