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중앙회는 6일 중소기업학회와 공동으로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 유통업계 관계자와 중소기업 학회 회원 등 120여명을 초청, '2013년 중소유통정책 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엄 주제는 '새 정부에 바라는 중소유통정책'으로,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대·중기 동반성장 방향과 과제를 제시하고 공정거래를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 등 중소유통정책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했다. 임채운 중소기업학회장(서강대 교수)이 '새 정부에 바란다'는 제하로 주제발표를 진행했으며 이정희 중앙대 교수, 박주영 숭실대 교수가 각각 '중소유통 경쟁력 증대를 위한 정부의 역할' ,'프랜차이즈정책의 방향과 과제' 라는 제하로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김기찬 카톨릭대 교수의 사회로 임영균 광운대 교수, 조유현 중소기업중앙회 정책개발본부장 등이 패널로 참가해 새 정부의 중소 유통정책의 방향, 중소유통 경쟁력 증대를 위한 다양한 유통?물류혁신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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