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마을 청결과 이웃사랑 봉사에 광림진남청년회 앞장"
전남 여수시 광림동 자생단체인 광림진남청년회(회장 성학태, 51) 회원 30여명은 지난 3일 광림동 연등천변과 도로변 일대에서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십시일반 모아온 회비로 200만원 상당의 백미와 떡국을 마련해 불우이웃 30세대에 전달했다.성학태 청년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따뜻한 온정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아직도 많다”며 “꼭 물질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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