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안승윤 SK텔레콤 경영지원실장은 5일 진행된 2012년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2013년 매출 목표를 17조2000억원"이라며 "올해 무선 ARPU(가입자당평균매출)가 8% 상승하고 내년에도 상승세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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