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두산건설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50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4.4% 감소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8%감소한 7705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은 5966억원으로 493.1% 줄었다. 이와 함께 실적 전망 공시를 통해 2013년에 매출액 2조5659억원,영업이익 1015억원,당기순이익 1103억원으로 전망했다.2014년에는 매출액 2조9851억원,영업이익 1491억원,당기순이익 1377억원으로,2015년에는 매출액 3조1894억원,영업이익 2297억원,당기순이익 1533억원으로 각각 예상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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