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2종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한국야쿠르트는 설을 맞아 8일까지 건강기능식품을 할인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과 경기 불황으로 인한 위축된 소비 심리를 반영해 할인율을 대폭 확대하고 실속형 알뜰제품 위주로 한 상품 구성이 특징이다.한국야쿠르트는 '브이푸드 비타민'을 세트 상품으로 마련했다. 비타민 3종 선물세트, 비타민 2종 선물세트로 구성했으며 20% 할인된 9만2800원, 6만2400원에 판매한다.브이푸드 멀티비타민 미네랄은 20종의 야채와 과일로 만들어 12종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불균형 개선을 돕는다.한국인 남성, 여성, 실버, 청소년 맞춤형 멀티비타민미네랄 제품은 브이푸드맨프로그램, 우먼프로그램, 실버프로그램, 청소년프로그램으로 필요한 하루 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가능해 여러 비타민미네랄제품을 챙겨 먹느라 발생한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제품들은 각각 15% 할인해 판매될 예정이다.환절기 부모님의 면역력 강화를 위한 홍삼 전문브랜드 '한진생'은 전 제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한진생 제품군은 국산 6년근 홍삼농축액 100%인 홍삼정, 순수 홍삼으료 홍삼순액 등으로 구성돼 있다.채승범 한국야쿠르트 건강기능식품부문장은 "10만원대 이하의 중저가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설을 맞아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 세트 구성과 할인혜택을 부여해 고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현주 기자 ecolh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