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증권은 4일부터 3월 말까지 삼성증권 신규고객으로 등록하고 1억원 이상 자산을 예탁한 고객을 대상으로 연 4% 고금리 환매조건부채권(RP)을 판매한다고 밝혔다.1인당 최고 1억원 한도로 매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주민번호 기준 신규 고객이나 지난해 평균 잔고 10만원 미만의 휴면고객이 대상이다. 기존 거래 고객이나 신규 고객이 이벤트 기간 중 삼성증권이 추천하는 국내주식형펀드나, 랩, 채권, 월지급식 주가연계증권(ELS) 등에 가입해 예탁자산 1억원 이상이 될 경우에도 연 5% RP(최대 약정기간 3개월)에 1억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신규 상품 가입금액이 5000만원 이상일 경우는 삼성 상품권 10만원권이나 5% RP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삼성증권은 이번 이벤트 참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5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 2등 백화점 상품권, 3등 주유상품권 등 총 251명에게 3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한편 삼성증권은 이번 이벤트에 투자자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명동 세종호텔에서 절세투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전화 : 1588-2323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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