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www.footjoy.co.kr)가 무려 54종의 신모델을 출시했다. 미국 FJ퍼포먼스연구소 '슈박스'에서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발해 성능이 한층 강화됐다는 설명이다. 골프화 바깥으로 돌출된 디자인의 'XPS-1' 아웃솔이 강력한 접지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좀 더 유연해진 소재의 '익스트림 TPU'로 편안함과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뒤꿈치 부분의 스팅어스파이크는 2개에서 4개로 늘여 지지력을 배가했다. '아이콘'(사진)은 특히 세련된 웨이브 패턴과 쉴드 팁 스타일이 돋보인다. '드라이조이 투어'는 송아지 가죽 포인트를 더해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했고, '스트리트'는 젊은 감성의 골퍼를 겨냥해 러닝화 스타일에 산뜻한 색감을 더했다. 프리미엄 맞춤화 '마이조이' 역시 디자인과 컬러 옵션이 다양해졌다. (02)3014-38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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