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국회에서 이동통신재판매사업자(MVNO) 활성화를 위해 법개정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다. 1일 오전 9시34분 아이즈비전은 전일대비 170원(14.59%) 상승한 1335원을 기록 중이다. 온세텔레콤도 68원(14.91%) 올라 524원을 기록 중이다. 이외 한국정보통신은 7%대 급등하고 있다. 전날 전병헌 민주통합당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알뜰폰 시장이 활성화되면 이동통신요금이 30% 정도 저렴해질 수 있다"며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이나 특별법 제정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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