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골프에서 초경량 골프화 '아디제로'(사진)를 출시한다.'경량화'에 초점을 맞췄다. 부피와 무게를 최소화한 신소재만을 채택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상피 부분에 적용된 스프린트스킨은 특히 기존 가죽에 비해 11% 얇다. 39%나 가벼운 초극세사 특수 피혁도 마찬가지다. 통기성을 높이면서도 천연가죽의 부드러움을 제공한다. 향상된 내구력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처음과 똑같은 성능을 유지한다. 앞부분 내피에는 복원력이 뛰어난 열가소성 우레탄수지(TPU)) 소재로 보강해 안정감을 높였다. 앞발 너비가 넓은 한국인 발모양도 감안해 제작했다. 남성용 7종, 여성용 2종이다. 24만원. (02)3415-73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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