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그룹 엠씨더맥스(M.C THE MAX)가 소극장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을 찾는다. 엠씨더맥스는 오는 3월 13일부터 31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인터파크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미니멈 앤 맥시멈(Minimum & Maximum)'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개최한다. '당신이 듣고 싶은 이야기 M.C The Minimum'과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M.C The Maximum'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소극장의 특성을 살려 그 어느 때보다 현장감 있고 따뜻한 느낌의 생생한 라이브를 통해 관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또 지난 연말 공연부터 매 공연마다 신곡을 발표하고 있는 엠씨더맥스는 이번 소극장 공연에서도 그들의 감성이 충분히 담긴 또 다른 신곡들을 공개한다. NEW음악사업부 김범준 대표는 "올해는 엠씨더맥스가 보다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수 있는 많은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멤버 모두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공연과 음반작업의 완성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많은 이들의 2013년에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3월 소극장 공연 '미니멈 앤 맥시멈)'은 3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최준용 기자 cj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