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모델 김연아, 매일우유 새로운 광고 선봬

▲매일우유 새로운 TV광고 선보여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5년째 매일유업 매일우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아가 새로운 TV광고 캠페인인 '신선함만 담는다. 매일우유 ESL'편을 선보인다.매일유업은 이번 광고는 매일우유의 첨단 무균화 공정 'ESL 시스템'을 모델 김연아가 '신선 song'을 통해 쉽고 츤근하게 전달한다. 김연아는 팩, 공기, 우유 3편에서 각각 목장소녀, 우주인, 여대생으로 변신해 특유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우유만큼 건강하고 깨끗한 김연아의 '우유 빛 미소'가 남심을 사로 잡으로 것으로 예상했다.이번 광고를 통해 매일우유 ESL 시스템의 세 과정인 ▲고온열풍과 UV살균공정을 통해 팩을 살균 ▲우유 위의 빈 부분에 살균된 청정공기 주입 ▲자동화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무균화 챔버 안에서 우유를 담는 세 과정을 각각 팩, 공기, 우유 3편으로 제작해 소비자들이 쉽게 ESL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유사빈 매일유업 우유팀 과장은 "5년간 매일우유의 모델로서 건강하고 신선한 이미지의 대표주자가 된 김연아 선수가 매일우유 신선함의 비결인 ESL시스템을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TV광고를 시작으로 신선 캠페인을 진행해 많은 소비자들이 매일우유의 차별화된 신선함을 체험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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