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륜 의원, 제 29대 대한배드민턴협회장 당선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신계륜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이 대한배드민턴협회를 이끌 새 수장으로 당선됐다.배드민턴협회는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전체 대의원 20명 중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단독 후보로 나선 신 의원을 만장일치로 제 2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17년 1월까지 4년이다. 신 회장은 전남 함평 출신의 4선(14·16·17·19대) 의원으로 지역구는 서울 성북을이다. 19대 국회에서는 환경노동위원장을 맡고 있다.김흥순 기자 spor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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