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글과컴퓨터는 문서 표시 장치 및 문서 내 중요 단어 추출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전자문서로부터 전자문서 상에서의 등장 빈도수나 각 단어에 적용돼 있는 서식 등을 기초로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핵심 단어들을 추출해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기술이다. 이에 사용자가 전자문서의 주요 내용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거나 전자문서의 내용을 손쉽게 요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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