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삼성전자가 5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29일 오전 9시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9000원(1.38%) 오른 13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증권사인 메릴린치, CS,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등이 매수상위 증권사에 올랐다.삼성전자는 지난 23일부터 4거래일 연속 차익실현 매물에 밀려 전날 137만원대까지 밀렸지만 이날은 단기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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