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설날을 약 열흘 앞두고 롯데슈퍼가 선물세트와 제수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2013 설날 큰 잔치행사를 연다. 롯데슈퍼는 한우갈비와 사과?배 혼합 선물세트를 오히려 작년보다 저렴해진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우 찜갈비 2.4kg으로 구성된 ‘한우갈비세트 2호’는 작년 설날 판매가인 9만9000원보다 1만원 저렴한 8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배 3개, 사과 8개로 구성 된 ‘혼합세트 2호’는 작년 설날 판매가인 4만5000원 보다 11% 저렴한 3만9800원에 판매한다. 지난 주에 신용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했던 롯데슈퍼는 이번주까지 행사를 연장해서 진행한다. 행사 내용은 ‘롯데 BC 신한 KB국민 삼성’ 5대 신용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10%를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것이다. 선물세트 구매금액 최소 10만원 이상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가 대상이며 구매 금액의 10%인 1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연장된 행사 기간은 30일부터 2월 5일까지 7일간이다. 신용카드로 결제 시 선물세트를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행사도 할인 품목을 바꿔 지난 주 이어 연속으로 진행한다. 정상가 4만2800원인 동원 혼합세트 47호는 롯데카드로 구매 시 30% 할인된 2만9960원에, 정상가 3만9800원인 청정원 우리팜 세트 3호는 BC카드로 구매 시 30% 할인된 2만786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신용카드는 ‘롯데 BC 신한 KB국민’ 4개 이며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행사기간은 30일부터 2월 5일까지 일주일간이다. 신용카드 결제로 인한 혜택은 무이자 할부로도 이어진다. 롯데 신한 KB국민 삼성 4개 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3개월, 30만원 이상 결제 시 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아울러 롯데슈퍼는 식용유, 부침가루, 동그랑 땡, 참기름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명절음식을 직접 장만하기 힘든 주부를 위해 명절음식 사전예약 접수도 받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