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농우바이오가 박근혜 당선인의 종자산업 육성 강화 발언에 강세다. 28일 오후 2시38분 농우바이오는 전일대비 1150원(5.48%) 상승한 2만2150원을 기록 중이다. 박근혜 당선인은 지난 27일 강원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금보다 비싼 종자라는 말도 있는데 우리나라는 IMF이후 주요 종자업체가 다국적 기업에 다 인수됐다"며 "수입의존도가 높은 종자산업을 적극 육성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봐야 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농우바이오는 한국 대표 종자기업으로 지난 2011년 수출액이 채소종자 전체 수출액의 절반 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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