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정원박람회 성공개최는 지혜로운 시민과 함께!"
전남 순천시는 28일 송광면을 시작으로 다음 달 27일 매곡동까지 24개 읍면동을 순회, ‘시민과의 대화’를 갖는다.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순천 미래 100년을 좌우할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 및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소통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읍면동마다 현안사항 1~2건을 주제로 선정, 토론식으로 진행하여 애로사항 경청 및 해결을 통해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방침이다. 만사소통을 기치로 시민과 함께 정원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는 조충훈 시장은 순천 미래 100년을 좌우할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는 시민의식이 필수임을 강조, 28만 시민 역량을 결집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시민과의 대화’ 일정은 28일은 송광면, 29일은 승주읍과 향동, 30일은 저전동, 31일은 삼산동과 조곡동, 2월 1일은 외서면과 덕연동, 4일은 낙안면과 남제동, 5일은 주암면과 풍덕동, 13일은 황전면과 도사동 15일은 해룡면과 장천동 20일은 월등면과 왕조1동, 21일은 왕조2동과 상사면, 22일은 별량면과 중앙동, 27일은 서면과 매곡동 순이다.‘시민과의 대화’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총무과(061-749-3238)로 문의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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