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라 ]조선대학교는 25일 오후 2시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 4층 대연회장에서 ‘2013년 입학사정관제 전국 워크숍’을 개최한다. ‘입학사정관제 선진화를 위한 선도모델 활용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리는 워크숍은 선진화된 전형제도를 확립하고, 입학사정관전형의 모집인원 증가에 따라 수험생의 진로진학 상담능력을 높이고 재학생 추수관리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다.조선대 입학처 관계자를 비롯해 전국대학 및 광주, 전남/북 고교 총 60개교에서 입학 관련 담당자 및 고등학교 진로진학 관련 교사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워크숍에서는 김병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입학지원팀장이 ‘선도대학으로서의 역할’, 김은경 서울여대 입학사정관이 ‘바롬인성교육 기반 입학사정관전형 인성평가모델’, 김현승 건국대 입학사정관이 ‘평가의 공정성 확보 모델’, 박철균 아주대 사회진출센터팀장이 ‘고등학생들의 체계적인 진로설정 방법’, 진은정 조선대 입학사정관이 ‘조선대학교 선도모델 전수’를 각각 발표한다. 문의 (062)230-6958김보라 기자 bora100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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