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우수성 알리기 위해 주부들이 나섰다

▲스테인리스강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스텐 알리미' 주부 홍보단 발대식이 23일 서울 역삼동 철강협회에서 열렸다.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주부들이 철강재 정품 쓰기 운동 및 스테인리스강 우수성 알리기에 나섰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23일 서울 역삼동 소재 철강협회에서 주부들을 대상으로 스테인리스강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스텐 알리미' 발대식을 가졌다. 스텐 알리미는 인터넷 카페 '스텐팬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 중 스테인리스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주부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생활 속에서 스테인리스강의 장점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아울러 올해 철강협회에서 전개하고 있는 정품 쓰기 운동에 앞장서는 첨병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스테인리스스틸클럽 관계자는 "스텐 알리미는 단순히 홍보단 선정에 그치지 않고 공장 견학 및 교육을 통해 지식 습득은 물론 효과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스텐 알리미를 통해 스테인리스 사용자가 오해나 오용으로 인한 사용상의 불이익이 발생되지 않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민규 기자 yushi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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