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라 ]지난해 12월 광주·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전자결제분 제외, 금액 기준)은 0.46%로 전달에에 비해 0.29%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 지역별 어음부도율은 광주지역(0.86% → 0.73%)이 0.13%포인트, 전남지역(0.62% → 0.20%)은 0.42%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부도금액(사업체 기준, 개인 제외)은 118억3000만원으로 전달(175억3000만원)에 비해 57억원 감소했으며 신규 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 업체수)는 8개로 전달(5개)에 비해 3개 증가했다. 광주·전남지역의 신설법인 수는 295로 전달(355개)보다 60개 감소했으며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 배율은 59.0배로 전달(71.0배)보다 하락했다. 한편 2012년 어음부도율은 전년(0.59%)보다 0.16%포인트 하락한 0.43%를 기록했다. 김보라 기자 bora100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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