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강창희 국회의장은 21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 시내에 있는 아웅산 국립묘지를 방문해 애국자 현충탑에 헌화하고 묵념했다. 강 의장은 이어 흘라민 양곤 시장의 안내로 1983년 10월 북한의 폭탄 테러로 희생한 순국 희생자 추모비 건설 부지를 둘러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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