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배터리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외국계를 중심으로 한 매수세 역시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47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날보다 3500(2.13%) 오른 16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창구 상위에는 모건스탠리, H.S.B.C 등 외국계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일 독일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콘티넨탈사와 손잡고 'SK콘티넨탈이모션'을 출범, 5년간 4000억원을 투입해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기로 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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