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마인드, 지역아동센터에 어학기 기부

지난 17일 서울 구로동 위버스마인드 본사에서 정성은 위버스마인드 대표와 표영미 예사랑지역아동센터 대표가 뇌새김 워드스케치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위버스마인드]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교육콘텐츠 전문기업 위버스마인드(대표 정성은)는 예사랑지역아동센터에 500만원 상당의 어학기 '뇌새김 워드스케치'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뇌새김 워드스케치는 센터 내 구비돼 아동들의 영어 학습을 돕는 데 사용된다. 뇌새김 워드스케치는 단어의 특징을 묘사한 그림으로 영단어를 암기하는 3세대 어학 학습기다. 지난 2009년 출시된 이후 100만대 이상 판매됐으며 어학기 부문 점유율 1위에 오른 바 있다. 회사 측은 아동들이 뇌새김 워드스케치를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자신감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장기 후원할 계획이다. 위버스마인드 관계자는 "아동들의 학습 능력을 다양화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뇌새김 워드스케치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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