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김충호 작가의 ‘향’
전남 강진아트홀은 ‘2013 수채화로 만나는 남도의 빛’ 전을 오는 25일부터 2월 17일까지 전시실과 화랑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광주와 전남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채화협회 회원 64명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대규모 그룹전인 이번 전시회는 회장인 김효삼 작가 외에 강진 출신의 김종안, 김충호씨 등이 참여한다.여러 문화 예술 장르 중에서 수채화가 갖고 있는 성질과 남도만이 가지고 있는 빛깔을 고려한 다양한 소재의 작품들이 출품된다.개막식은 오는 25일 오후4시에 강진아트홀 로비에서 열린다.자세한 사항은 강진아트홀(061-430-3972)로 문의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