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걸그룹 소녀시대가 가수 백지영을 누르고 KBS2 ‘뮤직뱅크’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소녀시대는 1월 18일 오후 방송한 ‘뮤직뱅크’에서 정규 4집 타이틀 곡 ‘아이 갓 어 보이’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멤버 효연은 “소녀시대랑 항상 함께 고생하는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그리고 팬클럽 여러분 사랑한다”고 말하며 기쁨을 드러냈다.소녀시대는 수상의 기쁨 마음에 서로 장난을 치는 발랄함을 선보이며 앵콜 무대를 가졌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씨엔블루, 백지영, 보이프렌드, 제아, 문희준, 2YOON, 헬로비너스, 씨클라운, 글램, 팬텀, 투빅, 배치기, 에어플레인, 디셈버, 빅스, TINY-G, 써니힐, 스피드, 이고밤 등이 출연했다.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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