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LIG손해보험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수원 연수원에 다문화가정 어린이 50명을 초청, ‘LIG희망드림캠프’를 진행했다.이 캠프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와 기초 경제·금융지식을 무료로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방학 기간을 이용해 열리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 금융박사’, ‘도전! 희망 CEO’ 등 기초적인 경제원리를 단순한 이론수업이 아닌 재미있는 게임과 놀이로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회사 관계자는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데 희망드림캠프가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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