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삼양사는 기능성 음료 브랜드인 '비디랩 스키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비디랩 스키니는 뷰티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겨냥한 브랜드로 '내몸에 맑은 레몬디톡', '내몸에 가벼운 마이핏' 2종이다. 내몸에 맑은 레몬디톡은 레몬농축액과 레드자몽농축액이 들어있어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해독과 배출 등 디톡스에 도움을 주는 효소처리아르기닌, 식이섬유 등이 포함돼 있다. 몸 속을 맑고 깨끗하게 비워주어 피부와 다이어트의 기초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내몸에 가벼운 마이핏은 향긋한 열대과일인 리치농축액이 함유돼 있으며, 지방 분해에 효과가 있는 히비스커스와 L-카르니틴 등이 포함돼 아름다운 몸매 관리에 도움을 준다. 400ml 용량으로 소비자가격은 1800원이며 전국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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