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로열패밀리는 과장..부족한 것 없이 자랐다'

[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배우 김래원이 항간에 떠도는 로열패밀리라는 소문을 두고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김래원은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로열 패밀리는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부족한 것 없이 자란 것은 사실이다"면서 "먹고 싶은 것은 먹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억대 유산을 상속받았다는 질문에는 "할머니가 유독 저를 예뻐하셨다"며 "자식들에게 나눠주셨고, 저에게도 주신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래원은 또 이날 "연기파 배우가 되기 위해 막일과 옥탑방 생활을 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황원준 기자 hwj101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