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일본 정부가 11일 10조3000억엔(약 122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승인했다. 이 가운데 3조8000억엔은 국가 재건사업과 재해대비 등을 위해 쓰이고 3조1000억엔은 민간투자를 활성화 시키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이같은 부양책으로 일본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포인트 오르고 60만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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