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학생들의 디베이트 형식과 기법 배우는 좋은 기회 될 터"
전남 함평교육청(교육장 김승호)은 토론수업활성화를 위해 중학교 3교를 선정, 방학중 디베이트 클래스를 운영토록 외부 전문강사 및 교재를 지원한다. 디베이트 클래스 총 수업시간은 30시간으로 매일 3시간씩 10일에 걸쳐 이루어진다. 학생들은 디베이트 형식과 입안, 반박 등 세부적인 토론 기법을 익히고, 총 5회의 디베이트에 참여 학기중에 하기 힘든 디베이트 형식과 기법을 집중적으로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디베이트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는 함평중, 함평여중, 학다리중이며 총 4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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