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신인그룹 에어플레인의 트위터 인맥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에어플레인의 트위터에는 이들의 데뷔를 축하하며 평소 친분을 가지고 있던 실력파 가수들의 열띤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그룹 슈프림팀의 쌈디는 "에어플레인 기대할게"라며 데뷔를 축하했으며, Mnet 'Show money'에서 우승을 차지한 로꼬는 에어플레인의 티저를 리트윗하며 이들의 이름을 알리고 나섰다. 또 뉴블락베이비즈의 멤버이자 '슈퍼스타K4' 출연자인 계범주는 축하글을 남기는 등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이가 참 훈훈하네요", "같이 한 무대에 선 모습도 봤으면 좋겠어요", "정말 의외의 인맥"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에어플레인의 데뷔곡 '예쁘다'는 장우혁, 용감한녀석들 앨범에 참여했던 프로듀싱팀 라디오갤럭시의 곡으로, 에어플레인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에어플레인의 무대는 오는 10일 오후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 11일 KBS2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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