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주민주도형 21세기 뉴 새마을운동 실현한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새마을운동여수시지회와 ‘뉴 새마을 만들기 사업 업무협약’ 체결"

여수시(시장 김충석)와 새마을운동여수시지회(회장 명경식)가 ‘뉴 새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전남 여수시(시장 김충석)는 8일 오후 시장실에서 새마을운동여수시지회(회장 명경식)와 ‘뉴 새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민·관이 연계해 'Green새마을(녹색새마을 운동)', 'Smart새마을(마을품격 높이기 운동)', 'Happy새마을(살맛나는 공동체 운동)' 등 지역실정에 맞는 뉴 새마을 만들기에 공동 협력하고 지도·관리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세부추진 과제를 함께 발굴해 마을에 대한 지원과 홍보에 협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수시(시장 김충석 왼쪽))와 새마을운동여수시지회(회장 명경식)가 ‘뉴 새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새마을운동 여수시지회는 효자 효부 많은 마을(쌍봉동 월안마을), 미소 가득하고 예절바른 마을(중앙동), 칭찬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마을(시전동 심목마을) 등을 우선 선정해 ‘살맛나는 여수지역 공동체 만들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충석 여수시장은 “새 정부에서도 국민 모두가 하나 되는 ‘새 마음 갖기 운동’에 역점을 두고 있는 만큼 우리시도 주민주도형 21세기 뉴 새마을 운동이 실현 되도록 적극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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